알레그라정은 알레르기 비염약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때마다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가장 최신성분으로 구성된 비염약이라고 보면되고 다른 비염약에 비해서 졸음이 덜하는 장점이 있으며 효과가 빠르다는 점도 있다.
알레그라정의 효과
알레그라정에는 펙소페나딘염산염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성분은 계절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시켜주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알레르기 증상이 자주 있는 경우 예를 들면 콧물이나 코막힘 뿐만 아니라 피부 두드러기 아니면 눈이 간지러운 증상에서는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알레그라정은 비염을 개선할수 있어도 예방하는 목적으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하기 보단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나타났을때 적절한 용량에 맞춰서 알레그라정을 복용하는 것이 맞다. 12세 이상이라면 성인기준으로 1일 1회 120mg를 투약하면 되지만 6살 미만은 안정성 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따로 처방을 받아서 투약을 하는 것이 좋다.
알레그라정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또한 비염약 특성상 누구에게는 효과가 있고 없고 차이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알레그라정 처럼 하나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알레그라정의 부작용은 두로 설사, 복통, 불면증, 가려움, 등이 존재하지만 매우 드물게 나타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맞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답답하더라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꽃가루가 날리는 봄날에는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집안에 집먼지 진드기가 있을 확률이 높은 만큼 쇼파나 커튼 같은 패프릭 소재들은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비염 증상이 잦을수밖에 없다. 그러니 담배를 줄이는 것이 좋고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해서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힐수 있으니 이러한 온도차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간혹 비염약 내성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알레그라정 같은 항히스타민제들은 장기간 복용해도 약물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염 증상이 있을때는 약을 복용하여 증상완화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