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잡초제거제가 있지만 아무래도 건강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큰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직접 손으로 뽑자니 끝이 없는 싸움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뽑아도 뽑아도 다시난다면 다시는 잡초가 나지 않도록 막아주면 된다.
무독성 제초제인 소금
- 소금은 가장 효과적인 무독성 제초제다. 다만 국내산 천일염은 현재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공업용 소금을 권장한다. 그러면 가격대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소금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너무 많이 뿌리는 것도 좋지 않다. 다량의 소금 투척은 초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토양에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 잡초제거제로 소금을 활용하는건 바로 식물을 탈수 시키는 방식이다. 소금을 흡수해가면 식물을 금방 탈수증을 앓게 되고 말라서 사멸하게 된다. 이때 포인트는 소금만 뿌리는것이 아니라 소금물로 만들어서 잡초에 뿌려주는 것이다. 그럼 식물이 물을 흡수하게 되면서 내부 물균형을 깨트리기 때문에 더 빠른 효과를 볼수가 있다.
- 중요한건 여기서 마당에난 잡초제거를 하기 위한 팁이라는 것이다. 즉 농작물을 키우고 있는 곳이나 다른 화분을 키우고 나무를 키우는 곳에선 이러한 방식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벽돌사이에 튀어나온 잡초나 아스팔트에서 자라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지 다른 식물이 있는 경우 모두다 사멸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잡초제거제로 소금물 만드는 방법
소금물은 처음부터 강하게 만들기 보단 모든것을 고려해서 약하게 시작해야 한다. 소금과 물을 1:2로 혼합하여서 사용해보고 전반적인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점차적으로 강한 소금물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귀찮다고 물을 부어버리면 이후 해당 토양에서 다른 작물을 키우거나 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진다. 이미 땅에 염분이 많기 때문에 식물이 자랄수 있는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금이 좋을까 잡초제거제가 좋을까?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다. 어떤 사람은 식초를 이용하여서 제거하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한 효과는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만약 소금 때문에 토양이 오염될까봐 걱정이 된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손으로 뽑는 것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친환경 잡초제거제는 소금물로 파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이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볼수가 있지만 너무 과다할 경우 훗날에 영향이 있을수 있다는점을 명심해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