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원인과 수명 지능에 대해서

다운증후군은 특유의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지능도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다운증후군이 서로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는 21번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 질환이기 때문이다. 안면이 변형되고 코는 납작해지고 귀는 쳐저 있는 것이 다운증후군 얼굴 특징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다.

다운증후군 원인

정상적이라면 부모로부터 염색체를 1개씩 받아야 하지만 21번 염색체가 분열 과정중 문제가 생겨서 분리가 되지 않게 되면 2개만 있어야 하는 부분이 3개씩 존재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다운증후군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한 다운증후군은 주로 임신중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대 35살 이상 노산인 경우 그 확률이 상승하게 되며 부모가 다운증후군이 있는 경우라면 그 확률은 더커진다.

다운증후군 증상

이렇게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는 얼굴이나 지능도 문제지만 여러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예를 들어 식도나 장폐색 또는 갑상선 기능 문제 당뇨병 시력저하 난청 등 다른 합병증이 동반될수가 있다. 이러한 증상은 다운증후군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차가 있다는 점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지능 문제

얼굴이야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면 큰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바로 지능이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경우 높은 확률로 지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대 IQ는 대략 70 이하인 경우가 많아 경계선지능장애보다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다. 물론 반복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면 사회생활에 큰 문제가 없을수 있으나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대항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참고로 평균이 아이큐70이하로 했지만 일부 다운증후군 환자는 초등학생 이상의 학습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자립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교육을 받게 되면 시간이 지나게 되었을때 사회의 한사람으로서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다운증후군 수명

과거에는 다운증후군 환자들의 수명이 그리 길지가 않았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얼굴과 지능 문제 뿐만 아니라 신체적 결함으로 인한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는 의학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현재는 60세 이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의 수명보다는 짧아보이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 오래살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집은 꾸준한 관심과 교육이 쉽지 않을수 있다. 하지만 배워가는 시간이 느릴뿐이지 모두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중에는 자신의 몫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만큼 뿌듯한것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지만 필요한것을 배울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게 하면서 가족들도 다운증후군에 대해 더 배우고 접근하는 방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