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은 우리신체에서 가장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기관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어떠한 자극이 오거나 건조해져도 쉽게 증상이 느껴진다. 문제는 눈에 이물질이 안보이는대 계속적으로 눈에 무언가 들어간 느낌이 드는기분이다. 특히 눈을 감을때나 눈동자를 움직일때 윗눈동자나 아랫 눈동자에서 무언가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이유는?
아루매도 주변 환경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볼수가 있다. 바람에 날아온 먼지나 모래도 그중 하나고 봄철에는 꽃가루도 눈가에 들어올수가 있다. 이러한 자연적인 요소 말고도 작업을 하다가도 눈에 이물질이 튈수가 있다. 예를들어 설거지를 하다가 세제가 눈에 튈수도 있고 금속, 목공, 공사현장 같은 곳에서도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외에도 샴푸, 화장품, 렌즈, 머리카락 같은 경우도 눈동자에 자극을 줄수가 있기 때문에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을 유발하는게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눈에 어떠한 느낌이 들까?
먼저 순식간에 눈동자에 무언가가 닿았다는 느낌이 든다. 만약 진짜로 이물질이 눈가에 닿았고 접촉된 상태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면 우리 눈은 자연적으로 이를 배출하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러한 과정중 평소보다 많은 눈물이 흐르게 되면서 눈의 충혈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충혈된 흔적이 마치 이물질이 접촉해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면은 안된다.
간혹 눈에 이물질이 직접적으로 붙어있는게 아니라 닿았다 하더라도 금방 이탈이 되었는대도 불구하고 눈가를 계속 비기게 되면서 충혈이 발생하게 되었을 뿐인대 이를 이물질이 아직 안나갔다고 인지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신도 모르게 계속 눈을 비비고 물로 행구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서 눈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꺼끌한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가렵거나 하는 여러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심한 경우네는 시야가 일시적으로 흐려지거나 저하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으며 각막을 덮은 경우 눈안에서 움직이는 느낌도 들수가 있다.
이물질 제거방법
가장 중요한건 손으로 만질때도 깨끗한 손으로 만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눈을 행궈줄때 깨끗한 물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눈을 과도하게 비비거나 깜빡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물질이 배출 되었음에도 약간의 자극이 생긴 만큼 눈에 지속적으로 이물질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수 있다.
혹여나 육안으로 이물질이 보이고 이를 제거하지 못한 상태라면 이때는 안과에 가서 직접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그리고 화학물질이 튀어서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물로 즉시 행궈주고 병원에 방문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무래도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