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은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중성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뜻한다. 물론 중성지방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칼로리 이상의 식사를 하고나서 저장된 지방이지만 필요에 따라서 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성지방 수치가 너무 높다면 혈액속에 많이 함유된 만큼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 관리는 필수적이다.
기본적인 중성지방 관리하는 방법
먼저 살을 빼야 한다. 칼로리 이상 섭취를 하게 되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는 만큼 칼로리 제한을 해야만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 할수가 있다. 참고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실패해도 이러한 방식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려는게 좋다. 임상실험결과 9개월간 다이어트를 하다가 실패한 대상자를 연구했더니 체중은 돌아왔지만 중성지방 수치는 24% 정도 낮게 측정되었기 때문이다.
설탕 섭취를 제한 해야만 한다. 한달 동안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중성지방 수치를 크게 낮출수가 있다. 최근에는 설탕 대체제가 많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주는 것이 좋다. 저탄수화물로 식사를 꾸려주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건강에 나쁘지만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 건강에 좋고 중성지방 관리는 물론 자동적으로 다이어트가 이루어진다. 흰쌀밥은 많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잡곡밥이나 현미비율이 높은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동시에 섭취할수 있으며 포만감으로 인한 칼로리제한과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기 때문에다. 야채 그리고 과일을 섭취함으로서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해본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5일 그리고 하루 30분 목표로 운동만 해줘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체력적으로나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차이는 엄청나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피해야만 한다. 주로 가공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또한 바로 먹을수 있는 튀김 또는 구이 제품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과 중성지방 수치 상승을 요인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생선을 일주일에 두번씩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풍부한 단백질은 에너지 자원과 근력 저하를 예방해준다.
오메가3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건강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좋고 중성지방 수치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음주는 최대한 피해야만 한다. 간지방을 만들수도 있고 중성지방 수치를 상승 시키기 때문이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는 특히 피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