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지만 대부분 간에 대해서 관심을 갖을때는 간이 안좋을때 찾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간은 독소를 해독해주고 영양소를 저장하며 소화에 필요한 물질까지 생성해주는 등 500여가지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만큼 매우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간수치 높으면 이는 곧 간에 손상이 있다는 뜻을 의미하기 때문에 간수치 낮추는법을 알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올라간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생활습관 개선
먼저 간수치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과일과 채소, 특히 브로콜리, 시금치, 비트와 같은 음식은 간의 해독 과정을 돕는 효능이 있어 간기능의 부담을 줄어줄수가 있고 지방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며 항산화 효과로 간세포의 손상도 예방할수 있다. 여기에 고등어, 연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다는 오메가3는 간지방을 감소 시키며 간의 염증을 줄여줄수가 있다.
가공된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많거나 또는 고당도 음식은 간의 무리가 있을수 있으니 간수치 낮추는법을 지키고자 한다면 몸에 안좋다고 알려진 상식적인 음식들은 패스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되고 체중의 5~10%만 감량할 경우 간효소 수치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낮출수 있으며 여기에 운동까지 하게 되면 간수치 조절에 큰 도움이 될수가 있다.
술금지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독성 물질을 생성하여 간세포를 손상 시킬수 있다. 뭐 이런말을 하지 않아도 애초에 음주가 간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평소 술을 자주 마셔서 간수치가 높은 경우라면 금주만 하더라도 간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수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간수치 낮추는법 하나가 또 있는데 녹차나 커피 같은 음료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간효소 수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수가 있으니 이점 참고를 하면 좋을듯 하다.
건강보조제
건강기능식품은 각각 장기나 피부 등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는 보조적인 성분 또는 필수 성분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영양제가 치료약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은 분명히 알아둬야 한다. 다만 단순히 간수치 높았을때 방치하는 것보다는 이러한 거라도 복용을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이지 간건강을 100%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니 꼭 비싼 제품을 고르지 말고 부담 없는 수준에서 초이스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도 은근 간에 부담을 줄수가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도 간수치 낮추는법에 해당이 된다.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키고 이것이 지속적이게 되면 간염증이 생길수 있다. 수면은 간이 스스로를 복구하는 데 중요한 시간을 제공해줄수 있으니 수면도 부족하지 않도록 하루 7~9시간을 채워주는 것을 권장하지만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하니 이점 참고하자.
건강검진
간수치가 높다고 간암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의 건강은 언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조기 문제가 나타났을때 대처를 할수가 있다. 특히 간이라는 특성상 문제가 생겨도 증상으로 바로 나타나지 않아서 초기증상 파악이 어려운 만큼 건강을 위한 첫대비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