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성지방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하지만 병이 생기고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게 된 후에야 그제서야 관심을 갖게 된다. 중성지방이란? 세가지 지방 종류중 하나다. 세가지 지방은 단일불포화지방, 포화지방, 중성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성지방은 주로 기름이나 동물성지방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게 된다.
중성지방이 안좋은걸까?
그건 아니다 중성지방은 우리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중성지방 축적은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유지해야 한다. 일반 성인의 기준으로 중성지방 정상수치는 150mg 이하인 경우를 말하지만 콜레스테롤 같은 수치도 같이 복합적으로 평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고려를 해야한다.
중성지방 높으면 무슨 문제점이?
우선적으로 고지혈증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 흐름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로인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같이 동반되면서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커지게 된다. 즉 쉽게말하면 혈관에 지방 찌꺼기가 많아서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혈관문제 뿐만 아니다. 중성지방이 너무 높으면 췌장에 부담이 생길수가 있으며 대부분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벗어난 사람들은 비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지혈증 판정을 받게 되면 정상체중을 위해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권유받게 된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방법
우선적으로 식사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한다. 고지방의 음식은 피해야만 하며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음식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과자류 역시 마찬가지인데 식품에서 성분표를 보았을때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높게 함유되어 있는 경우에는 중성지방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되도록이면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식물성지방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식물성 지방은 주로 콩기름,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오일이 대표적이며 중성지방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외에 식이섬유 섭취도 중요한대 주로 과일, 야채, 통곡물을 말한다. 해당 음식들을 자주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되고 소화 과정에서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정기적인 운동은 필수다. 중성지방으로 인한 고지혈증 진단을 받게 되면 의사들은 적극적은 운동을 권유한다. 하루에 30분씩은 운동을 해줘야만 고지혈증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예방할수가 있기 때문이며 비만을 개선해야지만 중성지방 수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릴수가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 문제점을 개선하려면 식단 조절과 운동요법은 필수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즉 다이어트만이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