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보이는 식물중 하나다. 커다란 꽃 때문에 주변에 있으면 눈에 띄기 쉬운데 노래에도 있어서인지 어렸을때부터 해바라기는 친숙하다. 해바라기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활용되어 왔다고 한다. 북미 인디언들이 재배한 토종 가축 작물중 하나이며 견과류처럼 날것으로 먹기도 하고 볶으거나 요리를 하거나 또는 기름으로 내어서 먹기도 했다고 한다.
해바라기씨의 효능
해바라기씨 효능은 향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세균침투를 예방할수 있는 면역력 강화가 있다. 또한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아연이 풍부하며 해당 성분들은 모두 항염증 효과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망율 보고를 보면 심장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 이러한 위험성이 줄어들지만 대부분 운동부족인게 현실이다.
해바라기씨는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이 될수가 있다. 한연구에 의하면 해바라기씨에 포함된 건강한 지방, 항산화제, 식이섬유, 단백질, 미네랄은 상승작용을 통해 심장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종합적으로 해당 성분들은 혈당, 혈압, 염증 수치에 대한 조절이 좋아서 이로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에 탁월하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된 임상 연구가 진행된적이 있었다. 한달에 1~2번이라도 해바라기씨를 섭취할 경우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나쁜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해바라기씨가 다이어트에 효과적
풍부한 식이섬유와 포화지방 및 단백질 때문에 해바라기씨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해바라기씨 자체 칼로리는 매우 높은 편이다. 견과류들이 칼로리는 높기 때문에 꼭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100g당 611칼로리로 고 칼로리에 해당된다. 하지만 하루 권장량에 맞게 먹을 경우 체질량지수가 현저하게 감소할수가 있다는 점에서 이점을 얻어낼수가 있다.
이러한 다이어트 효과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를 정기적으로 먹었을 경우 혈당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서 인슐린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체중감소도 있지만 해바라기씨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이라고 불리우는 페놀 산화방지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비만 환자에게 해바라기씨를 권장하고 있다. 해바라기씨를 먹을 경우 체중감소 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고혈압, 고혈당, 고혈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낮음, 복부비만)에 효과적이기 떄문이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한 체중이 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보면 된다.
주의할점은 일부 견과류는 맛을 위해 소금이 쳐져 있다. 건강을 생각해서 해바라기씨를 섭취할 예정이라면 나트륨 함량이 적거나 또는 무염처리된 제품을 권장한다.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만큼 꼭 하루 권장량 30g 정도로 맞춰서 섭취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