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눈 실명 전조증상 위험성 5가지

우리의 눈은 아주 세심하고 예민한 기관중 하나다. 한번 떨어진 시력은 복구가 안되더라도 안경이라는 대체품이 존재하지만 실명을 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실명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안구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빠르게 대처를 해야만 실명을 막을수 있고 최악의 경우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시력 손상으로 끝낼수 있다.

실명 전조증상이란

시력이 점진적으로 또는 급격히 저하되기 전에 나타나는 문제를 뜻하는데 갑자기 이러한 상황이 발생 했다면 눈건강에 치명적인 경우라고 봐야할수가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야가 갑자기 흐릿하게 보이거나 또는 누앞이 번쩍이는 듯한 느낌 아니면 물체가 왜곡되어 보이거나 또는 겹쳐보이는 경우 아니면 주변 시야가 사라져서 마치 터널안에 들어온 느낌이 들거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느낌이 실명 전조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경우다.

물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무조건 실명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평상시보다 실명의 위험성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실명을 유발하는 안구질환

실명 전조증상 전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안구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 때문에 시신경이 손상을 입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것이 특징인데 밤에 주로 더 안보이는 경향이 보이며 눈의 통증 또는 두통이 같이 발생할수 있다.

황반변성 같은 경우는 주로 노화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이역시 실명 전조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인데 망막의 중심부가 손상을 입게 되면서 점진적으로 시력이 저하되는데 특징이 직선이 마치 왜곡되어 보이거나 또는 얼굴 인식이나 책을 잃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망막박리라고 망막이 재자리에서 벗어난 경우 나타나는 문제인데 이 질환은 빠르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실명이 초래될수가 있다.

마치 눈앞에 플래시가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또는 시야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이 특징이며 갑자기 시력이 상실될수도 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라고 당뇨병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망막의 혈관을 손상으로 나타나는 문제인데 심한 경우 실명을 할수가 있다.

실명전조증상은 시야에 검은 점이 나타나거나 또는 갑작스런 시야 저하가 가장 큰 특징을 보여준다.

마무리

모두다 실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면 실명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나마 대부분 안구질환이 의료발전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눈을 보호하고 싶다면 자가진단과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을 찾지 말고 눈에 이상이 있을때는 하루라도 빨리 안과를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