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속에서 만성피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작업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러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쉽게 피로에 노출되기가 쉽다. 따라서 피곤할때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럼 어떠한 영양제를 먹어야 좋은지를 한번 알아보자.
만성피로 에너지
가장 중요한건 비타민 B군이다. 대부분 비타민C나 비타민A만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비타민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6(피리독신), B12(코발아민) 성분 같은 경우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피곤할때 영양제에 비타민B군이 함량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비타민B12 같은 경우는 적혈구 형성 및 신경 기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비타민B12 부족 증상이 있을 경우 무기력한 느낌과 피로를 유발할수 있으니 참고를 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추천되는 영양제는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이 피곤할때 왜 필요한지는 기능을 보면 알수가 있는데 마그네슘은 신경 자극 전달, 근육 이완, 에너지 생성에 관여를 하기 때문이다. 즉 마그네슘도 부족할 경우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이 생기거나 불면증 또는 육체의 피로가 발생할수 있다.
오메가3는 단순히 뇌와 치매를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피곤할때 영양제 역할도 해준다. 정신적인 피로와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특히 오메가3는 혈관 기능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해줘 신체 곳곳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줄수가 있다.
코엔자임Q10은 대체로 피부에만 존다고 생각하지만 피곤할때도 도움이 된다. 코엔자임 Q10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 중 하나이며 이역시 부족할 경우 피로가 발생할수 있다. 다만 코큐텐은 지방과 함꼐 먹어야 섭취가 좋으니 성분표를 확인하거나 식사중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철분도 만성피로가 있을때 도움이 된다. 이는 철분이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수적인 미네랄이기 때문인데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이 있는 만큼 철분이 부족해지면 빈혈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몸의 기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를 극단적으로 하는 여자들에게는 필수인 영양제 성분이라고 생각된다.
마무리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한 영양제 성분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생활 습관과 신체 상태에 맞는 성분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피곤할때 영양제 섭취는 어느정도 도움은 될수 있으나 이는 만능도 아니며 치료제가 아님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곤하다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욱더 몸의 신체를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만큼 균형이 맞는 식사를 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