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유 효능과 단점 그리고 발연점

과거에는 주로 식용유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마트에가면 포도씨유,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등 다양한 기름들이 판매되고 있다. 포도씨유는 식물성 기름중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가벼우면서도 섬세한 맛에 높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어 고온 요리에도 자주 활용 될수가 있다.

포도씨유의 영양성분

포도씨유도 포도씨앗을 주원료로 하고 있는 만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리놀레산이 약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리놀레산은 오메가6로 알려진 성분으로 세포막 구성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E부터 폴리페놀, 스테롤 성분이 있는데 참고로 고온요리에 가능한 이유도 포도씨유 발연점이 약 216도가 되기 때문에 포도씨유 튀김요리가 가능한게 바로 이때문이고 드레싱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올리브유 대체로도 좋다.

포도씨유 효능

뛰어난 영양소 만큼 포도씨유도 건강 이점이 많다 그중 불포화 지방산과 폴리페놀 성분은 심혈관 건강에 매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콜레스테롤 조절을 통해 혈관 건강을 지켜줘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같은 혈관과 관련된 위험성을 낮추는데 뛰어나다.

또한 포도씨유 효능은 피부에도 좋은 작용을 해주는데 보습 효과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데 뛰어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피부 염증에도 좋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때문에 일부 화장품에는 포도씨유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포도씨유는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포도씨유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폴리페놀은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좋아서 알츠하이머, 당뇨병, 암 같은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여기에 리놀레산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여 관절염, 천식 개선에도 좋다.

포도씨유 단점

포도씨유는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과도한 섭취는 문제가 될수 있다. 예를 들어 몸에 좋은 오메가6 성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염증을 촉진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오메가3 성분도 마찬가지인데 연구를 통해 오메가 성분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자.

포도씨유는 제품의 질도 매우 중요하다. 정제 과정에서 일부 항산화 성분이 손실될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도 우려를 해야 한다.

또한 포도씨유 발연점이 높은 것은 장점인데 단점으로는 트랜스지방산이 형성될수 있다. 따라서 이를 보완 하기 위해서는 포도씨유를 저온에서 가공된 냉압착 방식의 포도씨유를 선택을 해주는 것이 이를 커버하는 방법이다.

마무리

이처럼 포도씨유는 튀김요리 식용유 대체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다만 너무 높은 온도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경우 지방산이 산화되는 위험성을 고려해야 하며 가벼운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샐러드로 바로 먹어도 좋지만 피부 보습 효과가 있으니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머리카락에 발라서 윤기를 보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잘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