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폐는 항상 일을 한다. 매일 약 23000번의 숨을 쉬며 공기를 불어 넣어주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준다. 이렇게 들어온 공기는 혈류를 통해 영양소와 함께 각 장기로 이동하게 되는데 문제는 폐기능 저하가 있거나 또는 노화로 인해거 폐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폐기능 강화가 필요할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폐기능 강화에 관한 생활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금연을 시도하세요
유해물질이 많은 담배는 연기를 통해 기관지 통로를 좁게 만들고 폐의 염증이나 붓기를 유발하여 나중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위험성을 키운다. 당연히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특히 폐기능이 저하되었을때는 연기를 조심해야 한다. 금연을 하게 되면 우리 신체는 24시간 이후부터 정상적인 폐기능을 위해 손상을 복구하기 시작하니 금연을 필수로 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운동과 식단 조절
폐기능 강화를 위해선 꾸준한 운동이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심장 기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보다 산소 유입을 하는대 도움이 된다. 일주일 150분 목표로 운동을 한다면 이전보다 강해진 폐기능을 경험할수가 있다. 여기에 건강한 식단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와 알레르기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진과 예방접종
폐기능이 정상적이라도 순식간에 기능이 떨어지게끔 만들수 있다. 그게바로 질병이다. 코로나때도 정상적인 폐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질병에 감염되는 순간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백신이 100% 효과를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만약을 위한 대비책으로는 효과가 대부분 입증되어 있으며 할수만 있다면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서 페에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주는게 아무래도 문제가 생겼을때 예후가 좋다.
공기에 집중하자
주변 환경도 매우 중요하다. 곰팡이, 향, 라돈 등 실내 공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먼지를 털어주고 환기를 시키며 공기청정기를 가동해주면 좋다. 이와 마찬가지로 야외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을때는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주고 화학물질이 퍼져있는 곳은 가지 않는 곳이 안전하다.
숨쉬기 운동을 하세요
이미 폐기능 저하가 이루어진 사람들은 보행도 어려울수가 있다. 하지만 폐기능 강화를 위해서라면 숨쉬기 운동이라도 지속해야만 지금보다 좀더 숨을 쉬기가 용이할수가 있다. 쉽게 숨이 차오르고 너무나 힘들지만 호흡운동을 해야만 폐의 힘과 지구력을 상승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려도 정기적으로 해야만 삶의 질이 달라질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