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관리 허리디스크에 좋은 자세 방법

과거보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무리한 운동 또는 외상 문제도 있겠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에 좋은 자세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효과를 얻을수 있는지를 알아보자.

바른자세의 중요성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손상되거나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 허리에 있는 디스크가 지속적인 압박과 압력에 의해 통증이 가중될수 있다.

예를 들어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경우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해지는데 연구에 의하면 허리를 숙인 구부정한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최대 40% 압력이 더 가해진다고 한다.

자세를 이상하게 비틀어서 앉는 경우도 있고 또는 서서 일하는 과정중 비틀어진 자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경우 척추의 과도한 부담을 줄수 있어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만큼 허리디스크에 가장 안좋은 자세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다.



의외로 장시간 서있는 경우도 허리에 많은 부담을 주며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 부담이 되는 자세라고할수가 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자세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올바른 앉은 자세가 필수라고 보면 된다. 제대로 앉아야만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참고로 허리디스크에 좋은 의자는 없다. 전문적인 의자라 할지라도 사실상 요추지지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사용자의 편리성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의자에 요추지지대가 있으면 조금은 어색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며 의자에 요추지지대가 없다면 작은 쿠션이라도 대줘서 이용하기를 바란다.

서있을때는 체중이 균형있게 분산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머리, 어깨, 골반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신경을 써주면 되는데 그래야만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최소한으로 이루어질수 있는 만큼 가장 좋은 허리디스크에 좋은자세라고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발로 지탱하는 짝다리 같은 것은 안좋고 신발 역시 쿠션감이 좋아야 충격에 의한 흡수력이 좋다고 할수가 있다.

누워있을때 허리디스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도할수가 있다. 다리사이에 베개를 껴주면 안정감을 제공 받기도 하고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완화할수도 있는데 등으로 눕고 싶다면

등이 바닥에 닿는 자세에서 무릎 아래에 작은 베개를 넣으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고 보통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에 좋은 침대를 말랑하고 쿠션감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중간 정도의 딱딱한 매트리스가 오히려 척추 정렬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