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생활습관 또는 식사문제로 인해서 속이 자주 더부룩할때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소화가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소화 불량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일상 생활의 질을 저하 시킬수 있는 만큼 속이 더부룩할때가 많다면 이를 개선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천연소화제 생강
생강은 과거 오래전부터 천연 소화제라고 불리울만큼 소화에 좋은음식에 해당된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활성성분이 위장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음식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소화를 돕게 한다. 연구에 의하면 속이 더부룩할때 생강을 먹게 되면 위에서 배출 속도를 무려 최대 50% 까지 활성화를 시킬수가 있다고 한다.
소화에 좋은 파인애플
파인애플도 소화가 잘되게 하는 효소들이 많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즐겨먹지는 않지만 파파야라는 과일도 파인애플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준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이 단백질 분해를 돕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 시켜줄수 있고 파파야는 파파인 성분이 브로멜라인과 비슷한 효능을 보여준다.
장건강에 좋은 오트밀
오트밀도 속이 더부룩할때 먹으면 좋다. 수용성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화 과정을 도와주며 배변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변비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오트밀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되어 장 건강을 이롭게 만들어줄수 있으며 여기에 과일까지 플러스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다.
자연 완화제 바나나
바나나는 소화가 쉬운 과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면서 휴대성이 좋은 음식이다. 특히 속이 더부룩하지만 식사를 해야할때 부담이 되는 식사를 피하고 싶다면 먹기에 좋다. 바나나는 위벽을 코팅하여 위산으로부터 보호하고, 가벼운 소화 문제나 위궤양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음식인 만큼 소화에 좋은 과일을 찾는다면 바나나를 포함하자.
간단한 페퍼민트차
청량감이 있는 허브 종류인 페퍼민트차는 긴장을 풀어줄고 속이 더부룩할때 따뜻한 차한잔으로 불편한 배 느낌도 해결하는데 좋으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어 설사 증상이나 변비 증상이 있을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마무리
이처럼 속이 불편할때는 소화에 도움이되는 음식을 먹어야 기력을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을 할수가 있다. 물론 소화제나 까스활명수를 통해서 좀더 빠르게 치유도 할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