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이란 뇌 조직 또는 세포에서 발생되는 종양을 말한다. 참고로 이 종양도 암처럼 악성종양이고 단순 양성종양으로 구분 되는데 상태에 따라서 뇌종양 진행속도가 빠를수도 있고 증상 여부의 심각성도 구분이 될수가 있다. 뇌종양 자체가 다른 암에 비해서 발생률 자체는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장기보다 매우 치명적인 기관이라고 할수가 있어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다.
또한 뇌종양은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구분된다. 원발성은 뇌 자체에서 발생한 종양을 의미하는데 양성과 악성 모두다 포함되는 부분이고 대체로 수막종, 뇌실막종, 교모세포종 등이 여기에 해당되며 전이성 뇌종양은 다른 암이 전이되어서 뇌로 퍼진 경우를 말하는데 당연하겠지만 이경우 뇌종양이 거의다 악성인 경우가 많다.
뇌종양 초기증상 어려운 이유
뇌종양은 증상이 경미한 수준에서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자각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뇌종양 초기증상이라고 알려진 것을 자세히 관찰하고 지속적인 증상이 계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때는 어느정도 의심해볼수 있지만 뇌종양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특정 기능 이상이 발생하는 만큼 광범위하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뇌종양 가장 흔한 초기증상은 두통이다. 일반적인 두통과 달리 아침에 심한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 구토나 구역질이 날수도 있는데 이는 뇌압에 의한 영향을 받아서다. 진통제 효과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빈번하고 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면 뇌종양이 아니더라도 뇌압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치에 따라서 뇌종양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초기증상으로 시력 이상도 생각해봐야 한다. 갑자기 시야가 흐려보이거나 또는 겹쳐보이는 증세가 나타난다면 무조건 뇌종양을 의심할수는 없다. 하지만 안과를 먼저 방문하여 안구적인 질환이 아니라면 해당 의사는 좀더 큰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할수 있으니 이부분을 참고해야 한다.
뇌종양 초기증상 중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경련이다. 경험이 전혀 없던 사람이 발작을 일으킨다면 뇌종양이 아니더라도 뇌검사를 체크해봐야 할 부분이다. 이경우는 가족이나 환자 스스로가 놀라서 병원에 자진하여 가는 경우가 많지만 높은 검사비용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모를 대비를 위해서라도 받는 것이 안전하다.
뇌질환인 뇌종양은 뇌에 관련된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한쪽 신체 마비나 저림 증상 또는 말을 더듬거나 단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등 기억력 저하 문제 아니면 환자의 성격이나 행동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이때도 뇌종양 초기증상을 의심해볼수 있으나 이는 꼭 뇌종양이 아니더라도 뇌와 관련된 질환에서 나타나는 문제일수 있기 때문에 단정해서는 안된다.
자가진단이 어려운 뇌종양
뇌종양 초기증상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다른 질환하고 겹쳐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고 여기에서도 뇌종양일 가능성은 더욱 낮기 때문에 일반인 관점에서 뇌종양이라고 단정짓기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 또한 증상이 경미해지다가 생기는 만큼 더더욱 파악이 어려운 만큼 신체 이상 증상이 2주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뇌종양 초기증상 문제가 아니더라도 병원 검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