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안좋아서 피부 좋아지는법을 알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특성상 하얀피부가 최우선이 되기도 하지만 다음으로는 잡티가 없고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를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피부는 여러가지의 영향으로 인해서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보습과 보호의 중요성
피부는 천연 보습 장벽을 가지고 있어 수분을 머금고 외부자극으로 부터는 보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피부의 수분감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이는 곧 자극이 쉽게 이루어질수밖에 없다.
연구에 의하면 수분크림 같은 보습제를 자주 바르는 경우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즉 지금 피부에서 더 안좋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세라마이드와 같은 성분이 포함된 보습 제품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보습 화장품 외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물은 세포 활동을 지원하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면 피부의 탄력과 윤기에 도움이 되니 참고를 하자.
피부좋아지는법 중 습관도 매우 중요한데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다. 즉 야외 외출을 할때는 선크림을 발라야만 주름을 예방하고 표피 손상을 에방할수 있다.
차단율은 너무 높을 필요도 없고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더라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 이는 창문으로 통해 들어오는 채광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선크림은 수시로 발라야만 피부 관리에 좋다. 외출 20분 전부터 바르는 것이 좋고 2시간 마다 덧발라줘야 선크림 효과가 지속될수 있다.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피부를 좋게 하려고 이것저것 좋은 화장품을 찾지만 가장 좋은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모공 청소에 좋다는 클렌징폼을 사용하더라도 너무 심하면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오히려 유수분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약간의 자극으로도 피부는 쉽게 손상 받을수 있다.
스트레스도 피부와 많은 연관성이 있다.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피부 염증과 피지 분비를 촉진 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수가 있으며 하루 7~8시간 수면 역시 피부의 재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다.
이외에는 피부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로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인데 단순히 비타민C만 챙겨먹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를 흡수해야지만 피부 외에도 건강 이점을 제공 받을수 있다.
피부 흉터
안타깝게도 아무리 비싼 화장품이라 할지라도 피부 흉터 재건은 어렵다. 따라서 깊은 여드름 흉터나 상처로 인한 흔적들은 피부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여드름이 안나게 하거나 너무 심하지 않은 기미 같은 부분은 관리를 통해서 개선을 할수 있지만 흉터는 물리적인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방내부가 더러운데 아무리 마당을 쓸고 도로도 쓸어봐야 집내부는 더러운 상태로 그대로 남아있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레이저 시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건을 해야한다.